|
 |
|
|
|
|
|
[2014년 설 명절 가정예배순서]
[예배전에 할 일]
1) 음식은 차리지 않고 예배를 드린 후에 상을 차려서 기도한 후 식사합니다.
2) 가족들은 예배 인도자를 중심으로 상 주위에 둘러 앉아 경건하게 참석하도록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살던 온 가족이 한 자리에 앉아 예배드리게 됨을 감사합니다.
이 시간에 우리 모두가 경건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예배드리면서 은혜와 복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예배알림 : 다같이 묵도하므로 설날가정예배를 시작하겠습니다. ------- 사 회 자
* 신명기 6:4-9 (무릎 꿇고 눈감고)
4.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5.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6.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7.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8.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9.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아멘
◎ 신앙고백 : 다 같이 사도신경으로 신앙고백 합니다. ---------------- 다 함 께
◎ 찬 송 : 28장 [복의 근원 강림하사]
453장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
559장 [사철에 봄 바람 불어잇고] 중에서 --------------- 다 함 께
◎ 기 도 : ------------------------------------------ 가족 중 한 사람
◎ 성경봉독 : ----------------------- 가족 중 한 사람이 미리 찾아서 봉독
◎ 특별찬양 : --------------------------------------- 가족중에서
◎ 설 교 1]
◎ 설 교 2]
* 설교자가 설교 후 기도 ------------------------------ 설 교 자
◎ 덕담나누는 시간 : (새해 기도소원이나 소망을 한 가지씩 나눈다) -----다 함 께
◎ 새해축복기도 : (온 가족의 소망을 차례로 나눈후 함께 기도후 인도자가 마무리함)
◎ 찬 송 : 383장 [눈을 들어 산을 보니] ----------------------다 함 께
◎ 주기도문 : ------------------------------------------다 함 께
* 예배 후 식사 기도는 미리 준비한 사람으로 하게 하고 식사하며 교제합니다.
◎ 설교] [하나님께 복 받는 자로 살자] 창세기 12장 1절 - 3절
우물은 아무데나 판다고 나오지 않습니다.
물이 흐르는 맥을 찾아 우물의 파야 물이 잘 나오는 것입니다.
"새해가 되면 누구든지 원하는 것이 금년에는 복을 받아야지" 하는 소원을 갖습니다.
그러면 아무나 소원한다 해서 복을 받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복을 받으려면 복을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며 복 받을 행실을 해야 합니다.
다시 말해서 복을 받을 만한 조건이 있어야 합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 말씀에는 하나님의 복을 많이 받은 사람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 사람은 누구입니까?
예, 바로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복을 받은 사람이 되었을까요?
첫째. 이브라함은 하나민의 말씀을 무조건 순종하는 하였기에 하나님의 복을 받았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이라면 조건없이 순종하였습니다.
오늘 말씀에도 그의 순종은 잘 나타나 있습니다.
그의 나이 75세이고 육체적으로는 소망이 없는 사람이었지만, 하나님께서 그에게 하신 약속의 말씀을 따라 고향을 떠납니다.
새로운 땅의 약속, 큰 민족의 약속, 이름이 창대하게 되는 약속의 말씀을 하셨을 때
아브라함은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 갔다고 했습니다.
나중에는 아들을 불 태워 번제로 드리라는 하나님 말씀에도 순종합니다.
아브라함에게는 100세에 얻은 귀한 아들이 하나 있었습니다.
어느 날 하나님께서 말씀 하시기를 "아브라함아 네 아들을 제물로 바쳐라" 하였습니다. 무슨 일인지 모르나 제물로 바치라는 것입니다.
그 아들은 100세에 낳은 금쪽같은 아들인데 하나님의 명령이므로 물어 볼필요도 없이 순종하였습니다. 아브라함은 이런 순종의 사람이었습니다.
우리도 새해에 아브라함이 받았던 복을 말씀에 순종함으로 받게 되기를 바랍니다.
2.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복을 받은 것은, 그는 가는 곳곳마다 하나님께 제단을 쌓았습니다.
제단을 쌓았다는 것은 예배를 드리고 하나님을 잘 섬겼다는 증거입니다.
새해가 되면 조상이 복을 준다하여 조상에게 제사 드리는 일을 중요시하며 새해첫날에 조상에게 제사를 정성스럽게 드리고 큰 절을 하며 복을 빕니다.
복을 받으려면 복을 누가 주는가를 알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복의 근원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을 잘 섬겨야 복을 받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예배를 가장 기뻐하십니다.
올 한해 우리 가족들이 예배하는 일에 성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브라함은 가는 곳곳마다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잘 공경하였기에 가는 곳마다 하나님의 복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각자의 생활이 바쁘더라도 예배하는 일을 최우선으로 할 때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사랑하십니다.
마지막으로.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복을 얼마나 받았습니까?
하나님 앞에 믿음의 조상이라고 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들없이 고향을 떠난 그가 이스라엘 민족을 이루는 가문의 복을 받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의 이름이 창대하게 되는 명예의 복을 누리게 됩니다.
건강과 부와 인생의 성공도 하나님께로부터 얻는 성공한 믿음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제 말씀을 마치고자 합니다.
새해가 되면 누구든지 복을 받기 원합니다.
복의 근원 되신 하나님의 말슴을 순종하여야 합니다.
우리 가족들도 새해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고 잘 공경하여 복은 받았던 아브라함처럼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믿음생활, 예배에 성공하는 사람, 하나님의 복을 받아 형통하게 사는 우리 모두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멘]
◎ 설교] [새 땅, 새 사람] 신명기31장 7-8절
성경 신명기의 말씀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가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그 지침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특히 오늘 본문에서도 모세의 뒤를 이어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해 갈 여호수아를 불러 그 지침을 일러주는 말씀입니다.
본문의 내용은 오늘 우리 가족들이 설 명절을 맞이하여 우리 선조들의 신앙을 기리고 이미 양력설을 지났지만 음력으로 출발하는 시점에서 한해를 어떤 삶의 태도로 살아가야 하는지 또 어떻게 해야 우리 가문을 신앙의 명문가문으로 일으켜 세울 수 있는 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제 그 지침이 몇 가지로 나누어 생각해보면서 우리가정과 가족들, 그리고 자신을 향한 다짐을 새롭게 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첫째, 새 땅에 들어가면 철저히 하나님만을 굳게 의지하라는 것입니다.
본문 7절에 보면 모세는 여호수아에게“너는 강하게 담대하라”고 합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함께 하실 것이라는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이 같은 모세의 부탁속에는 하나님만을 의지하라는 뜻과 함께 그들의 삶 속에 시련과 고통과 연단이 있을 것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을 점령하기 위해서는 가나안 원주민과 그들의 발달한 문화와 낯선 지형들을 극복해야만 했습니다. 그것들을 극복하기 위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지난 한해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살았습니다.
올해는 어떻겠습니까? 가정적으로나 개인적으로 시련도 있을 것이며 도전도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무엇보다도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삶의 태도, 신앙의 태도가 분명하게 있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한해 동안 하나님만을 의지한다면 우리가 주 안에서 정해놓은 목표가 반드시 이뤄질 것이요 우리의 가정이 신앙의 명문가정, 명문가문으로 우뚝 서게 될 것입니다.
올 한해 우리는 세상 조건들과 편한 환경들만을 찾지 말고 하나님만을 의지해서 반드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신앙의 목표를 이뤄가는 우리 가정의 부모님들과 자녀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둘째,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준 지침은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은 반드시 이뤄진다는 것입니다.
본문 7절 중반절에 보면 “너는 이 백성을 거느리고 여호와께서 그들의 조상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 들어가서 그들에게 그 땅을 차지하게 하라”고 했습니다.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언약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걸고 주신 언약입니다. 하나님은 거짓말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주신 언약은 이뤄지지 않은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본래 본문의 약속도 아브라함에게 주신 언약이었으며 이삭과 야곱과 요셉의 대를 이어 주신 언약이 아닙니까?
시간은 좀 지날지 모르지만 하나님께서 정한 때가 오면 반드시 이뤄지고야 만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창28:15에서 “하나님은 야곱을 향해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고 했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해 맺으신 언약에 대한 열정과 열심은 세상은 물론이요 사탄의 그 어떤 세력도 방해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말씀이 갖는 놀라운 능력을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무엇보다도 말씀을 묵상하여 말씀에 대한 통찰력을 키우고 삶 속에서 말씀에 집중해야 합니다.
이제 우리 가정 한 사람, 한 사람이 말씀에 집중해서 말씀이 주는 언약에 근거해 비전(VISION)을 가지고 이 꿈을 실현시켜 나가야 할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가정에 임마누엘, 에벤에셀, 여호와이레의 축복으로 함께 하실 것입니다.
이제 말씀을 정리합니다.
올 한 해 동안 우리가정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말씀에 따른 언약을 붙들고 나아가는 한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서 믿음과 순종으로 나아갔던 여호수아와 이스라엘이 받았던 그 승리와 새 땅 정복의 복을, 우리 가족들도 누리는 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
|
 |
|
[790-310] 경북 포항시 남구 대잠동 986 포항시청 앞
Tel. 054-278-7970 (목사관:054-278-7980)
|
|
|
설교방송-주일오전
